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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날 가장 더울 때는 언제인가…… 바로
아침의 선선한 공기가 갑작스럽게
뜨거워 지는 시간이다.
이 시간에 자전거를 타고 아스팔트나
도로 위를 달려가면
아무리 바람이 불어도 땀을 철철 흘리면서 달리게 되어있다.
![]() ![]() 이것이 이번 자전거 여행하면서
깨달은 것이다.
그래서 오전에 몸의 수분조절을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오후의 컨디션이 좌지우지 되는 것이다.
일단 솟아오르는 땀을 어찌할 수
없기 때문에 그만큼 물과 이온음료를 채워줘야 한다.
그래서 나의 배낭에는 왼쪽에는
이온음료, 오른쪽에는 얼음물이 항상 채워져 있다.
해수욕장과는 틀린 바다들이 나온다.
여전이 자그마한 언덕과 내리막길
연속이다.
![]() 어느 정도 바람은 불고 있으나 등 뒤로부터다.
어느새 앞에 또 높다란 길이
나온다.
그런데 자연스런 길이
아니다.
인공적이다.
왼쪽에는 커다란 제방 같은 것이
있는데……
무슨 산속에 고속도로 내는 것도
아니고 저것이 무엇이더냐……
결국 꼭대기까지 올라와서야 알 수
있었다.
울진 공항 건설 중……
![]() 휘유…… 너무 힘들어서 꼭대기 그늘에서 잠시 쉬고….
아직
뭐 그래도 어제만치 힘들지
않다.
이제 출발한지 1시간도 흐르지 않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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