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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2/06 三魔 블로그꺼리 (2)
  2. 2007/01/26 三魔 三魔, 혹은 samma, 혹은 삼마의 블로그

블로그꺼리

이슈 2007/02/06 11:43 三魔
2003년에 블로그를 시작하고 나서,그때는 개인적인 공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무언가 사람들은 남들에게서 자신에게는 없는 것을 찾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욕망이란 것이 있는 듯 아래와 같은 일이 2004년에 대두되었었다.
(개인홈피->블로그 : 첨부터 설치형이 아닌, 포털을 이용한 블로그 시작... 지금도 하고 있다.)

나도 모르는 내 홈피..'가짜 블로그' 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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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서 블로그란 곳에서 점점 더 사라져가는 사람들도 생겨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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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다가 2005년 들어서는 오히려 이것이 지적재산권의 개념과 어우러져 개인적인 분쟁으로 흘러가게 되었다.

블로거들의 개인분쟁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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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보니 자체적으로 혹은 블로거끼리 이런 것도 하면서 어떻게든 유대나 블로그의 정체성을 찾아 가려는 노력도 있었다.

블로그 10문 10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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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트랙백 놀이(트랙백 놀이, 책 5문5답)가 잠시 유행이 된 적도 있었고...
이렇게라도 같이 공감하려는 노력은 개인적인 블로그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함이기도 했다.


2005년의 어느날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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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태에서 지난해는 뭐랄까... 나만의 Theme를 만들어간 해라고 할 수 있다.
산행, 전국산행일주, 자전거여행, 안나푸르나트래킹 등... 나만의 느낌과 나만의 생각으로 그 정보와 느낌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잠시 설치형 블로그를 접다가 1년만에 다시 부활시켜 이곳저곳을 바라보다 느낀 생각을
'그만'님이 잘 정리해놓고 계시다. - 다른 블로그 성토대회

예전엔 기사를 통하여 블로그가 떠오르더니 이제는 블로그를 통해 기사가 떠오른다.
예를 들어 올블로그의 블로그스피어만 봐도 세상에 뭐가 이슈인지
그리고 실시간 글들만 봐도 어떠한 뉴스가 떴는지 대충 알게 되었다.
하지만 그럴수록 남의 정보를 이용, 혹은 가공하여 나의 정보를 알리는 일이 더 많게 되어가고
그러다보니 자신만의 순수한 느낌이나 정보가 표현되기는 점점 더 어려워진다.

한동안 바쁜 와중에 블로그질(?)을 쉬다보니... 문득 생각이 드는 거은 '오늘은 무엇이 이슈이지?'가 아니라 'ㅇㅇ님은 어제 뭘 먹었을까?, ㅇㅇ님은 지난주 어디를 다녀왔을까?, ㅇㅇ님은 어떤 작품사진을 찍으셨을까?'가 궁금해진다.

세상의 모든 일, 세상의 모든 이슈에 내가 정신없이 공감할 필요는 없겠지.
그런 일이 있구나... 생각 할 뿐....

점점 더 아날로그적이 되어가는건, 아마도 지난해에 안나푸르나를 다녀와서일지도 모르겠다.






오래 전.... 비빔툰의 한 장면에 문득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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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6 11:43 2007/02/0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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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설치형 블로그를 다시 열어본다.
그 사이에 여러 상황이 있었다.
직장을 그만두고 7개월동안 여행을 다니며 내 스스로가 커졌다는 것에 만족을 느끼지만
그만큼 주머니가 가벼워지다 못해 구멍이 났다는 것에는 크나큰 불만과 아쉬움이 교차한다.

그래도 이제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사람들과 어울리기 시작하는 터라
그동안 열심히 유지만 해왔던 도메인을 다시 부활시키는 동시에
기존의 블로그와는 다른 색깔로 운영해보고자 한다.

여러가지 의미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것은
내가 느끼는 정치, 경제, 문화, 시사 등을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다.

문화나 취미생활은 다른 블로그를 통해서 충분히 해결할 수 있지만
그 속에서 친분있는 이들과 전혀 다른 성격의 주제로 삐걱거리기는 싫다.

원래 samma.org를 친분있는 개인 홈페이지로 생각했다가
블로그라는 것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표현하는 미디어적인 것으로 이해했다가
내 나름대로도 혼돈이 많았다.

하지만 앞으로 2년동안은....
이 블로그가 메이저가 되든지 마이너가 되든지 상관없이
내 자신이 솔직히 이야기하고 싶은 것을 다루고자 한다.
어찌보면 정말 개인적인 블로그가 될 것이다.

특별한 정치인, 특별한 정당, 특별한 문화, 특별한 경제....
이것이 내가 살아가고 있고 살아가야 하는 환경에 가장 어울리는 것일지도 모른다.
과연 얼마나 운영하고 얼마나 내 속을 드러낼 수 있을지는 몰라도
다른 사람들이 많이 아는 포털 블로그와는 달리 이곳에서는 속마음을 제대로 드러내고...
내 스스로도 나란 인간이 어찌되는 모습으로 표현하고 있는지를 스스로 깨닫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렇게 되어야겠지.

이 전의 블로그 형태는 이러했다.

- 色 : 사진/그림/색깔/성인 등의 주제에 대한 내용
- 樂 : 풍류/음악/즐기는것(취미)/惡 등의 주제에 대한 내용
- 狂 : 미치는 것/열광적인 것/슬픈 것 등의 주제에 대한 내용

하지만 이제는 좀 더 세밀하게 전문적이어야 하니깐....
아래와 같이 카테고리를 나누고자 한다.

1. 세번째 시선 - 정치
2. 세번째 시선 - 경제
3. 세번째 시선 - 문화
4. 세번째 시선 - 산업
5. 세번째 시선 - 스포츠
6. 세번째 시선 - 연예
7. 세번째 시선 - 사회
8. 세번째 시선 - 국제
9. 세번째 시선 - 이슈
10. 거울

특히 '10. 거울'은 내 자신을 스스로 객관적으로 보려고 많은 노력을 할 여지를 남긴 것이다.

앞으로 어떻게 얼마나 이어질 지는 모르지만...
2년간은 운영될터이니...
내 스스로가 얼마나 각오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일단은 두고 보자!

그리고 한달 내로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목표를 삼아보자.
그래야 스스로 계속 단련을 하지 싶다.


나도 제대로 된 블로거가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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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6 23:12 2007/01/26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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